아이가 색칠 하기를 시작하고 연필을 잡고 끄적거리기 시작하면 엄마는 무엇을 가르쳐야 한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아이 교재를 알아보고 사서 모으기 시작합니다.
엄마들과 같이 구매한 전집으로 된 동화책들도 미리 마련해 놉니다.
그보다도 아이를 가르 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엄마인 당신이 어른이고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아는 만큼으로 아이를 가르치고 그리고 아직 어리다고 해서 마음대로 시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이는 계속 성장하고 배우면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엄마는 그대로 같은 엄마인 것입니다.
그때그때 아이의 성장에 맞게 엄마로서의 할 일들만 달라지는 것뿐입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 법입니다.
엄마가 처음이라면은
육아를 시작하면서 유아기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지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엄마도 당신의 아이를 위해서 공부의 필요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는 알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엄마인 당신이 아는 게 전부인 것으로 그 아는 만큼의 지식도 아닌 생각만으로서 당신의 아이를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믿음의 상상을 합니다.
그렇다면은 그것은 엄마인 당신의 헛된 희망사항이 되는 것 뿐 일 것입니다.
Comments